간추린 내용
◆ 중점 돌봄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 확대
◆ 최저임금 9,620 →9,860원으로 240원 인상
◆ 대중교통 요금 할인 'K-PASS' 등 도입
◆ 기술자격시험 응시료 50% 할인
◆ 아이돌보미서비스·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증 추가
중점 돌봄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가 월평균 16시간에서 4시간이 추가된 월평균 20시간으로 확대됩니다.
최저임금이 많은 우여곡절 끝에 1만 원이 넘지 않은 9,860원으로 240원 인상됩니다.
대중교통 요금 할인은 'K-PASS'등 정책이 추가됩니다. 뒤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2024년부터 기술자격시험 응시료가 반값으로 50% 할인을 합니다. 취업을 장려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또, 아이돌보미서비스 자격증과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증이 새롭게 추가됩니다. 남녀 상관없이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그럼 이제는 대중교통 요금 할인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대중교통 요금할인 제도
K-PASS 카드
K-PASS는 기본적으로 알뜰교통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월 21번 이용할 경우, 월 60회 지원 한도 내에서 최대 21만 6천 원을 환급해 주는 제도입니다. 청년(19~34세)에 해당된다면 연간 최대 32만 4천 원, 저소득층은 연간 최대 57만 6천 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1월 27일부터 도입하여 시범 운영을 해보고 2024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국으로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합니다. K-PASS 할인카드는 선불 충전식, 후불형 체크카드, 신용카드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또,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이미 발급받은 경우에는 그 카드로 K-PASS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따로 교체할 필요는 없습니다. K-PASS카드 비용은 월 62,000원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는 1월 27일부터 시행하고 23일부터 모바일카드 다운로드와 실물카드 판매를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사업 전개는 7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월 65,000원의 정기권을 발행하고 횟수는 무제한입니다. 이용 가능한 곳은 서울 시내 승하차하는 1~9호선, 공항철도(김포공항~서울역),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만 가능합니다(광역버스는 서울 내여도 제한). 따릉이는 1시간 무제한 사용이 가능합니다(신분당선, 광역버스 심야버스는 제외). 충전 방식은 모보일 앱 또는 실물카드로 충전하고, 금액 종류는 지하철+버스(62,000원), 지하철+버스+따릉이(65,000원)로 충전하여 이용 가능합니다.
The(더) 경기패스카드
The 경기패스는 경기도민이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로 연령 제한 없이 어떤 교통수단이든 이용 가능하고, 21회 이상 이용 시에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 환급해 주는 정책입니다. 또, 광역버스, 신분당선도 포함하여 이용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2024년 달라지는 문화·생활·복지 정책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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